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르단 샤키리 (문단 편집) == 여담 == * 영어 발음인 세르단 샤키리로 많이 알려졌지만, 알바니아계 사람인 것을 감안하면 제르단 샤치리([dʒɛrˈdan ʃaˈciɾi])가 실제 발음에 가장 근접한다. 국내에서는 보통 샤키리 또는 샤치리로 불렸고 여기서 착안하여 472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http://korean.go.kr/front/foreignSpell/foreignSpellView.do?forgn_seq=64319|2018년 10월 15일에 국립국어원에서 ‘샤키리’로 표기를 확정지었다.]] * 이름이 워낙 비슷해서 '''[[샤키라]]'''와 헷갈리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를테면 [[제라르 피케]]와 [[샤키라]]가 아이를 얻었는데 어떤 국내 팬이 [[샤키리]]로 잘못 알아듣고 피케가 게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실제로 샤키라도 샤키리가 유로 2016에서 골을 넣자 [[http://www.101greatgoals.com/news/social/shakira-slammed-tweet-xherdan-shaqiris-wonder-goal|다음]]과 같은 드립을 치기도 했다. 실제로 리버풀 팬들도 샤키리가 이적해 오자 샤키라의 히트곡 를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https://www.facebook.com/empireofthekop/videos/10156402678206132/|이름하야 Chips Don't Lie]] * 스토크 이적 후 가진 한 [[http://theworldgame.sbs.com.au/article/2016/01/11/shaqiri-mocks-inters-miraculous-healer-mountains|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에 있을 때의 불만을 토로했다. 인터 밀란 구단에 있을 때 부상을 당했었는데 팀 닥터를 붙여주기는커녕 산에 살고 있는 "기적의 치료사 (Miraculous Healer)"에게 가서 치료받으라 했다고 하며, 스토크 시티에서 전문 의사에게 제대로 관리받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MBC 스포츠플러스 이주헌 해설과 전 SPOTV 캐스터인 박종윤 캐스터가 샤키리를 전 역도 선수이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역도)|전병관]] 선수의 느낌이 난다고 해서 전병관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당시에 [[스토크 시티]]소속에 있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VMGxAHUH7v4|스토크 원정의 무서움]]을 이야기했다] 또 특유의 체형과 비슷한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는 [[윤정수]]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윤정수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티보 쿠르투아]],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아킨펜와]]와 함께 [[피파 시리즈]]에 자기 자신만의 체형이 존재하는 선수이다. 소피파 프로필 상으로 나오는 체형은 일반적으로 Lean(마른), Normal(보통), Stocky(비대)가 있는데, 샤키리의 프로필에 들어가면 Body Type에 떡하니 Shaqiri라고 입력되어 있다. 샤키리가 키는 작지만 엄청난 근육질의 [[베이글]] 몸매이기 때문에 사실 일반 축구선수와 체형이 꽤 다르긴 하다. 서구권에서는 주로 [[레슬링]] 선수 같은 체형이라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 * 본인의 모국인 [[코소보]]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이키의 스폰싱을 받는 선수들을 위해 힐컵 부분에 국기 패널을 삽입할 수 있도록 슬롯을 만든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부츠를 나이키에서 제공했는데, 샤키리가 축구화 한쪽엔 스위스 국기, 한쪽엔 코소보 국기를 꽂은 채로 월드컵 경기를 치른 것이 [[https://twitter.com/SquawkaNews/status/1014149242145951745|발견됐다]]. * 2018년 8월,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의 승부차기 대결에서 소환되었다. 캐러거가 네빌에 이기면서 벌칙으로 리버풀을 극혐하는 네빌에게 리버풀 유니폼을 입히기로 했는데, 자기 이름이 적힌 23번 저지를 입히려다가 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리버풀에서 지금 23번 달고 있는 샤키리를 끌어들인 것. 네빌은 직전 시즌 스토크 시티의 강등을 두고 선수들을 까면서 샤키리를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극딜했는데 이에 끙끙 앓던 샤키리도 캐러거의 요청에 화답하여 네빌 보란 듯이 '''나의 넘버원 팬 게리에게'''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적어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5125|선물했다.]] * 어릴 때 축구대회에 나가고 싶어서 [[꾀병]]을 부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샤키리의 활약으로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사진을 찍은 바람에 선생님이 지역 신문을 보고 실상을 알았다고. * 2019년 들어 전보다 머리카락이 풍성해져 [[웨인 루니|어떤 선수]]처럼 모발이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